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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박서연, ‘공항 가는 길’ 캐스팅…이상윤과 각별한 부녀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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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서연이 KBS2 새 수목극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 캐스팅됐다.

박서연은 극중 이상윤(서도우 역)와 최여진(김혜원 역)의 딸 애니 역을 맡는다. 애니는 발랄하고 씩씩하면서도 어른스러움이 묻어나는 소녀로 도우와 누구보다 가깝고 각별한 부녀로 등장한다.

숨겨진 사연이 있는 애니는 박서연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작품에 아련하고 애틋한 분위기를 더할 전망이다. 박서연과 더불어 극중 김하늘(최수아 역)의 딸로 김환희가 캐스팅 되며, 두 아역배우의 연기 시너지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서연은 현재 SBS 주말극 ‘우리 갑순이’에서 까칠한 태도를 보이며 극중 계모인 신재순(유선)과 갈등을 겪는 조금식(최대철)의 첫째딸 초롱 역으로 활약중이다. 올해에만 드라마 ‘천상의 약속’, ‘운빨로맨스’에 이어 ‘공항 가는 길’까지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투니버스 예능 프로그램 ‘보이즈 앤 걸즈’의 멤버로도 활약하며 관계자들 사이 촉망받는 아역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한편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다. ‘봄날은 간다’ 등 충무로에서 신선한 멜로로 각광받아 온 이숙연 작가와, ‘황진이’, ‘응급남녀’ 등 감성 연출로 이름난 김철규 감독의 조합이 드라마를 향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보여줄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21일 KBS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JS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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