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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역대 tvN 월화 첫방송 시청률 1위 출발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계룡선녀전’이 역대 tvN 월화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5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1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 가구 평균 5.6% 최고 7.0%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3.3%, 최고 4.0%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서방님을 기다려온 바리스타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과 그의 눈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두 남편 후보 정이현(윤현민 분), 김금(서지훈 분)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고향 집에 내려가던 정이현과 김금은 우연히 선녀다방을 발견해 선옥남과 만났다. 두 사람은 처음 보는 할머니 바리스타부터 세상과 동떨어진 분위기, 기가 막힌 커피 맛까지 어딘가 수상한 느낌을 받았다. 여기에 선옥남이 할머니에서 아리따운 선녀로 변하는 광경까지 발견하면서 그를 구미호로 오해했다.

선옥남은 우연히 정이현의 ‘오줌발’을 듣고 699년 전 세상을 떠난 서방님을 떠올렸다. 그들을 찾기 위해 상경을 결심, 서방님 찾기에 시동을 걸었다.

독특하고 신비로운 설정을 차지게 살려낸 문채원(선옥남 역), 윤현민(정이현 역), 서지훈(김금 역)의 호흡도 눈길을 끌었다.

‘계룡선녀전’ 2회는 6일 밤 9시 30분 방송한다.

김윤지 (jay3@edaily.co.kr)

 

*기사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424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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