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7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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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강수진, ‘그녀는 예뻤다’ 합류…뷰티 에디터 된다
신예 강수진이 뷰티 에디터가 된다.
강수진은 MBC 새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 합류한다.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그녀’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그’의 달콤 아슬 숨은 첫사랑 찾기를 로맨틱코미디다.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강수진은 뷰티에디터 주아름 역을 맡았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로 불철주야 업무에 쫓겨 결혼 준비의 여유도 없는 리얼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녀는 예뻤다’는 황정음과 박서준의 재회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수진 역시 ‘킬미 힐미’에서 이들과 호흡을 맞춘바 있어 전작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강수진의 소속사 JS 픽쳐스 관계자는 “강수진이 보다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뷰티에디터 업무나 일과에 대해 공부하는 등작품에 열의를 보이며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수진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구여친클럽’에서 송지효의 영화사 동료 은혜로 출연해 상큼발랄한 모습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받았다.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안소현 기자
출처 :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827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