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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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현우-홍빈, ‘톱아이돌-재벌 2세’ 룸메이트 만남…’청춘 브로맨스’ 호흡
무림학교 이현우 홍빈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2 액션로맨스 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 천재 톱아이돌 윤시우 역과 중국 최고 재벌의 아들 왕치앙 역을 맡은 이현우와 홍빈이 무림학교의 특별입학 동기생이자 룸메이트로 만나 호흡을 맞춘다.
거만함과 까칠함으로는 한국 가요계의 1인자인 윤시우와 부유한 집안의 철부지 사고뭉치로 자란 왕치앙. 어떤 사연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 성격 하는 두 남자가 첫 촬영부터 무림에서 만나 기대감을 모은다.
제작진은 “첫 촬영부터 강도 높은 신이 많았지만, 이현우와 홍빈이 동갑이라 그런지 쉽게 친해졌고, 사전에 액션 연습을 많이 하고 대화를 나누며 합을 맞춰나갔다. 그래서 수월하게 촬영이 끝났다”는 촬영 후일담을 전하며 “첫 촬영부터 이렇게 잘 맞는 걸 보니, 2016년 최고의 청춘 브로맨스를 보여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첫 촬영부터 강도 높은 신이 많았지만, 이현우와 홍빈이 동갑이라 그런지 쉽게 친해졌고, 사전에 액션 연습을 많이 하고 대화를 나누며 합을 맞춰나갔다. 그래서 수월하게 촬영이 끝났다”는 촬영 후일담을 전하며 “첫 촬영부터 이렇게 잘 맞는 걸 보니, 2016년 최고의 청춘 브로맨스를 보여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곳에서 각기 다른 사연으로 이곳에 모인 20대 청춘들이 특별한 인생 교육을 통해 진짜 ‘인간’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로, 오는 2016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박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