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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딸들’ 이미숙·박시연·윤소이·이다해·장신영, 여배우들 예능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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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KBS가 2017년 첫 번째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하숙집 딸들’을 출격시킨다.

KBS 예능국은 4일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가제)’이 캐스팅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예정”라고 밝혔다.

‘하숙집 딸들’에서 이미숙은 팜므파탈 하숙집 여주인, 박시연 윤소이 이다해 장신영은 네 명의 딸, 박수홍과 이수근은 하숙집 남자들을 맡는다.

하숙집을 배경으로 펼쳐질 ‘하숙집 딸들’은 하숙집 안방 마님과 미모의 네 딸이 하숙집을 찾아온 하숙생들과 각종 리얼한 상황 속에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특히 ‘하숙집 딸들’은 이미숙, 박시연, 윤소이, 이다해, 장신영 등 스타 여배우들이 함께 예능에 출격한다는 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섯 명의 여배우들이 보여줄 예측 불허의 반전 매력과 농염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하숙집 딸들’의 제작진은 “여배우들이 대본 없는 리얼에 도전하며, 스크린 속에서 보이는 카리스마 있는 배우가 아닌 옆집 언니 같은 가식 없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나게 될 것이다. 그 속에서 예측불허의 재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오는 2월 중 방송 예정.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각 소속사]

출처 : https://tvdaily.asiae.co.kr/read.php3?aid=1483487898119863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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